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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 메인포스터

 

 

영화 악의 연대기 인트로 

 

감독 : 백운학

등장인물 : 손현주(최반장), 마동석(오형사), 최다니엘(김진규), 박서준(차동재), 정원중(서장), 윤희원(강 차장), 이태형(정지수), 오상무(이정훈), 한수현(조형사)

장르 : 범죄

개봉일 : 2015년 05월 14일

러닝타임 : 102분


큰 상을 받는 '최반장' 이에 진급할 기회를 얻습니다.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최반장, 그는 능력만큼 인품도 좋았다. 이후 들어온 막내 동재의 생일까지 챙긴다.

 

그 날밤 회식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는다. 잠에서 깬 최반장은 수상함을 직감합니다. 차를 세우고 납치범과 대치를 하게 된다. 납치범은 최반장의 비리를 말한다. 

 

 

최반장이 알수없는 사람에게 납치된다

 

격렬한 싸움이 시작되고, 위기의 순간 납치범이 쓰러집니다. 이때 울리는 휴대폰, 최반장의 분위기가 변하고, 완전범죄를 꾀합니다.

 

다음 날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으로 달려가는 최반장, 놀랍게도 시신은 택시기사였다. 동석이 형은 현장에 택시를 발견하는데, 그곳에서 최반장에게 줬던 선물이 발견된다.

 

그런데 이를 묵인하는 동재, 혈흔이 발견된 택시에 과학수사가 이뤄집니다. 상황은 매우 심각해졌습니다. 그렇게 대대적인 수사가 시작됩니다.

 

당연하게도 최반장은 회의에 집중하지 못하게된다. 각종 증거를 찾는 경찰들, 마침내 시신에서 단서가 나오게 됩니다. 그때 택시의 이동경로를 찾아낸다.

 

 

악의연대기 - 용의자와 첫만남

 

의도치 않는 최반장의 살해

 

출발점을 알아내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런데 경찰들은 당황을 하고, 최반장은 체포된다. 다행히 꿈이었다. 사건의 단서를 알아낸 경찰, 불안해진 최반장은 출발지점 cctv번호를 파악합니다.

 

돌아온 그는 cctv 자료를 빼돌리려 한다. 그 순간, 단서를 찾은 동재와 눈이 마주치게 된다. 단서를 확인하고 출동하는 경찰들, 현장 근처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경찰들은 흩어져서 찾기 시작합니다. 최반장이 용의자를 발견한다. 막다른 길의 용의자는 횡설수설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범행을 묻기 위해 최반장을 결심한다. 

 

 

 

 

 

 

경찰들의 수사에 최반장 불안해한다

 

결국 책임을 지게 된다. 그런데 모든 팀원들이 옹호해 줍니다. 그렇게 수사는 마무리에 다가가게 됩니다. 그리고 최반장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회식 중 최반장에 대해 의문을 갖는 동재, 하지만 동석이 형은 반장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범인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최반장, 그때 중요한 정보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다음 날, DNA 결과에 화난 서장, 뭇매를 피하기 위해 은폐하려고한다. 그럼에도 혼자 조사는 이어나간다. 그는 주소지로 향합니다. 

 

 

동재는 최반장의 용의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한편, 동재는 누락된 cctv를 가지러 왔다. 고민 끝에 cctv 확인해 본다. 사실을 알게 된다, 동재는 최반장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증거 자료들을 넘겨준다.

 

다음 날 소속사에서 온 연락, 김진규를 향에 바로 출발하는 최반장, 사건이 적힌 달력을 발견한다. 최반장은 달력의 사건들을 조회해 봅니다.

 

선배들의 죽음에 당황하는 최반장, 과거 함께 사건을 맡았던 사람들이었다. 상부의 압박을 받은 이들 이에 용의자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입니다.

 

하지만 진척이 없어 뭇매만 맞게 된다. 이에 이들은 계획을 세운다. 내키진 않은 이들도 동참을 하게 되고, 결국 범인을 만들어버립니다.

 

 

 

 

 

 

드디어 김진규가 나타난다

 

게다가 증인까지 조작을 했던 것이었다. 수사기록을 보던 최반장, 과거 범인이 된 사람의 아들이 떠올랐다. 그때 경찰서로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김진규, 최반장과 대면을 하고 싶어 했다.

 

긴밀히 할 말이 있어 보인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진규, 과거 사건 속 만들어진 범인의 아들이 복수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최반장에게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한 사람을 더 죽여달라고 요구한다. 그렇게 진술을 마치게 된다. 서장을 찾는 최반장, 그 사이 진규는 풀려나게 됩니다.

 

갑자기 최반장은 총을 들고 뛰어나간다. 그때 전화가 오고, 과연 최반장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린 <악의 연대기>는 2015년에 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평점은 8점이 넘으며 박서준의 데뷔 영화로 꼽히기도 했다. 손현주 배우의 연기는 최반장 역할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 서로 긴밀하게 퍼즐을 맞춰가며 진행되는 점은 영화에 집중도를 최대치로 올려주었다.

 

집중도 있는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이상 영화 악의 연대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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