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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메인포스터

 

최초 비밀 경호원인 킹스맨

 

내가 보고 싶었던 킹스맨이 드디어 개봉을 시작했습니다. 전작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더욱더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숨겨졌던 이야기는 역사상 가장 최악의 반군과 범죄자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며, 또한 전쟁을 모의하는 것이었다.

 

그들을 막으려는 남자, 킹스맨의 최초 경호기관의 유래를 바꿔놓은 작품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킹스맨은 아니었지만, 그 유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았을 때 나는 흥미롭게 볼 수가 있었던 영화였기 때문에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후기를 지금부터 알려드리려 한다.

 

 

악의 무리의 전쟁을 막으려는 킹스맨 등장

 

폭군과 범죄자들이 모여서 엄청난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을 모의하는 전남의 시대가 오고, 이런 범죄자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그가 공개하지 않은 비밀조직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첫 미션이 진행이 된다.

 

지금부터 숨겨져 있던 킹스맨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독립 정보기관의 유래

 

100년 전 과거로 돌아가서 킹스맨 조직의 탄생과 깊이 연관이 있는 독립 정보기관에 대해서 스토리가 전개가 되고 있다. 최초 독립 정보기관은 범죄자들이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을 참담한 전쟁을 모의하게 되면서 킹스맨의 첫 번째 임무가 펼쳐지게 된다.

 

또한 1차 세계대전이라는 우리의 끔찍한 역사를 불러왔는데요. 라스푸틴, 마타하리, 에릭 등 실존하는 인물들을 빌런으로 모색해서 킹스맨 조직의 유래에 대한 스토리임에도 전작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넘치며 진지한 이야기로 클래식하게 돋보이는 비주얼과 스타일러시한 액션에 품격까지 갖춘 영화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엄청 유명한 명대사라 기억이 남는데요. 킹스맨 : 시그 킷 에이전트가 국내에서만 무려 600만 관람객을 달성하며 흥행 대박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6년이 지난 지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1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국제 비밀정보 기구인 킹스맨의 요원 해리는 작전 수행 중 처한 죽을 위기에서 동료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요. 해리는 희생된 동료의 집을 찾아가 부고를 전하고, 그의 아들 에그시에게 훗날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라며, 번호가 새겨진 메달을 전해준다.

 

어릴 때부터 높은 아이큐와 훌륭한 재능을 타고난 에그시, 그러나 아버지가 부재한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루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건달의 자동차를 훔치다가 감옥 신세를 지게 될 처지에 놓인다. 이때 해리에게 받은 번호로 연락을 하게 된다. 그로 인해 간신히 상황을 모면하게 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전단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줄거리

 

에그시 앞에 해리가 나타나고 킹스맨에 입단하는 걸 제안을 한다. 킹스맨 입단을 위한 위험천만한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에그시는 교관 멀린 밑에서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해리는 킹스맨 요원을 살해한 범죄 조직을 추적하지만, 기습을 당해 실패하게 됩니다. 사건의 배후로 보이는 밸런타인은 어떤 계략이 있어 보이는데요.

 

험난한 킹스맨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내는 에그시, 하지만 최종 관문인 훈련 파트너 JB를 죽이는 것에 통과하지 못하게 된다. 다른 훈련생 록시만 합격한 채 에그시는 결국 킹스맨 입단에 실패하게 됩니다.

 

한편, 해리는 밸런타인이 어느 교회에서 실험을 진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장소로 향하는데요. 그러나 그것은 밸런타인의 함정이었다.

 

해리는 폭력성을 폭주시키는 밸런타인의 신경파의 좋은 실험체가 되버린다. 실험 종료 후 발렌타인의 총에 해리가 목숨을 잃는 과정을 보게 된 에그시는 그 길로 킹스맨의 수장 아서를 찾아간다. 

 

에그시는 아서의 목에 있는 신경파 차단 칩 이식 흔적을 통해 그가 밸런타인과 한패란 것을 눈치채게 된다. 이상 기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구수를 줄여야 한다는 밸런타인의 설득에 킹스맨의 수장마저 넘어간 상태였던 것이다.

 

자신을 독살하려는 아서에게 에그시는 기질을 발휘해 자신의 독이 든 술잔을 아서의 술잔과 바꿔치기하여 살아남게 된다. 에그시는 밸런타인의 계략을 막기 위해 멀린과 록시와 힘을 합쳐 그의 벙커로 잠입해 폭력성을 폭주시키는 인공위성을 파괴하고 밸런타인을 처치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영화 초반에 자신을 구해줬던 해리의 모습 그대로 어머니를 구하는 에그시, 이렇게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줄거리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 스토리

 

바쁜 나날을 보내던 에그시는 1편에서 킹스맨의 훈련생이었던 배신자 찰리와 만나게 된다. 찰리와 그의 일행에 격렬한 공격을 받는 에그시는 가까스로 그들을 처리하고 급하게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그때 차 안에 남겨진 찰리의 의수가 킹스맨 본부를 해킹하게 됩니다. 오늘은 에그시가 1편에서 구해주며 연인이 된 틸다 공주의 생일입니다.

 

틸다 공주의 가족들과 만찬을 즐기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날아든 미사일이 에그시의 집을 격추해 JB와 친구들이 목숨을 잃게 된다. 또한 나머지 킹스맨 요원들 모두 미사일의 공격을 받아 죽게 됩니다.

 

한 순간에 친구와 반려견을 모두 잃은 에그시, 파괴된 기지를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는 그에게 멀린이 나타납니다. 살아남은 둘은 최후의 날 수칙을 따라 켄터키로 향한다.

 

도착한 지 얼마 안돼 스테이츠맨 테킬라에게 멀리과 에그시는 제압당하고 만다. 알고 보니 1편에서 죽은 줄 알았던 해리를 스테이츠맨 본부가 구출해 보호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역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해리는 에그시를 포함하여 요원 시절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에그시는 킹스맨의 본부를 공격한 골든 서클의 존재를 알게 되고, 찰리의 여자 친구를 이용해 골든 서클의 위치를 추적하는 데 성공합니다.

 

킹스맨 요원들의 복수가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에그시는 해리의 기억을 되돌릴 수 있도록 과거의 테스트를 재현한 충격 요법을 시도하게 된다.

 

그렇게 해리는 기억을 되찾게 된다. 가는 시간 골드 서클 수장 미스 포피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시민들에게 퍼트린 바이러스의 치료제 대신 마약을 합법화해줄 것을 대통령에게 협박을 한다.

 

결국 골든 서클 본부로 향하게 된 킹스맨 요원들, 이때 에그시가 매복 지뢰를 받게 되고 멀린은 에그시 대신 지뢰를 밟아 경비병들과 함께 자폭을 한다.

 

혼란을 틈타 에그시와 해리는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며 해독제를 향해 돌격한다. 모든 부하들을 처리해낸 에그시는 포피로부터 해독제 가방의 암호를 알아내지만 위스키의 공격을 받게 된다.

 

과거 마약 중독자에게 자신의 연인을 잃었던 위스키는 해독제를 없애 모든 마약 중독자들이 바이러스에 죽기를 원했던 것이다. 

 

그렇게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고 에그시와 해리는 호흡을 맞춰 위스키를 무찌르는 데 성공합니다. 2편은 1편에서 정들었던 주역들이 대부분 죽음을 맞이해 그 존의 팬들로부터 많은 혹평을 듣게 된다.

 

대신 빠른 진행과 특유의 액션감으로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킹스맨 3편에서는 킹스맨 탄생의 기원이 밝혀지는데요. 새로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2021년 12월 22일에 개봉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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